신슈 2022. 12. 6. 00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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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format을 이용한 문자열 포맷팅을 배웠다...

너무나도 정신없는 하루여서 공부를 더 하지 못한.. 아니 안 한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.

 

점심으로 콩나물제육?을 먹고 저녁으로 집에서 오겹살 구워 먹었다.

고기는 항상 굽고 상 차리고 하는 과정이 귀찮지만 먹을 땐 너무 행복하다

치울 때도 번거롭지만..

 

몸상태가 안 좋아서 코로나인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건 아닌가? 싶기도 하다..

열은 안 나고 목만 아프고 기침하는데

회사에서는 또 기침 안 함.. 그냥 집에 먼지가 많나 보다..

 

사수분께서 연말에 뭐 할 거냐고 나에게 물어봤는데

딱히 할 게 없어서 "어.. 로스트 아크요?" 하니까 빵 터지셨다.

생산적인 활동을 하라고 하셨지만.. 난 비생산적인 인간인걸.

오늘도 힘냈다 내일도 힘내자

 

한국 16강 파이팅